‘우렁각시’ 논산열린도서관 야외무대, 어린이들 환호

곽상훈 기자 2023. 6. 1.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가 논산열린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우렁각시'는 전래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연출한 연극이다.

2019년 열린도서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선보인 5월31일 공연에서 아이들은 밝게 웃으며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어린이 마당극 ‘우렁각시’가 논산열린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우렁각시’는 전래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연출한 연극이다. 관객들이 직접 연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공연, 호응을 얻었다.

2019년 열린도서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야외에서 선보인 5월31일 공연에서 아이들은 밝게 웃으며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도서관이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