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돈사 화재, 돼지 10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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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시9분 밀양시 단장면의 돼지 농장에 불이 나 가축분뇨시설인 퇴비사 356㎡와 돼지 육성사 78.2㎡ 등을 모두 태웠다.
돼지 1000여마리는 불에 타거나 질식사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6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인근 건물로 불이 확대되는 것을 차단하고 오전 5시23분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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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의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1시9분 밀양시 단장면의 돼지 농장에 불이 나 가축분뇨시설인 퇴비사 356㎡와 돼지 육성사 78.2㎡ 등을 모두 태웠다.
돼지 1000여마리는 불에 타거나 질식사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인근에서 돈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사람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6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인근 건물로 불이 확대되는 것을 차단하고 오전 5시23분 불을 모두 껐다.
경남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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