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금호강 동촌지구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이창재 2023. 6. 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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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방촌동 금호강변에 도심 내 양질의 축구인프라 확충과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인조잔디 축구장과 맨발걷기 트랙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개선한 것이 핵심이며, 축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각종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축구장으로 만들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주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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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방촌동 금호강변에 도심 내 양질의 축구인프라 확충과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인조잔디 축구장과 맨발걷기 트랙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강변에 새롭게 조성된 축구장과 맨발걷기 트랙 전경 [사진=동구청]

이번 조성 사업은 면적 9천332㎡에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올해 5월에 준공됐다. 기존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개선한 것이 핵심이며, 축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각종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축구장으로 만들었다.

동구청은 시설의 유지 관리를 위해 3교대로 근로자를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축구장 주변의 트랙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맨발걷기 구간과 세족장을 설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주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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