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금호강 동촌지구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방촌동 금호강변에 도심 내 양질의 축구인프라 확충과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인조잔디 축구장과 맨발걷기 트랙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개선한 것이 핵심이며, 축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각종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축구장으로 만들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주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방촌동 금호강변에 도심 내 양질의 축구인프라 확충과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인조잔디 축구장과 맨발걷기 트랙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성 사업은 면적 9천332㎡에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올해 5월에 준공됐다. 기존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개선한 것이 핵심이며, 축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각종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축구장으로 만들었다.
동구청은 시설의 유지 관리를 위해 3교대로 근로자를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축구장 주변의 트랙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맨발걷기 구간과 세족장을 설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주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축은행, PF 사업성 재평가…얼마나 부실 커질까 관심
- 스마일게이트RPG,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지킴이' 협약 체결
- 라인야후 "네이버-소뱅 당장은 자본 이동 어려워"...지분협상 장기화 전망(종합)
- 광주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1일 공식 개관
- 영동군 ‘군정 추진 방향 모색’ 군민자문단 회의 열어
- 전북자치도의회 의장단, 호국원 참배로 후반기 임기 시작
- 나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30만원 지원
- 대전 유성구, 진정성 가득 담은 현장중심 소통공감 나서
- “청주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 해야”
-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시민 중심 사회적 대화 등 - '새로운 광산'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