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 박동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 재위촉
구미현 기자 2023. 6.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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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박동희 씨를 재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지휘자는 2021년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돼 지난 2년간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통 클래식 장르를 비롯한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이며 합창음악을 자유자재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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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박동희 씨를 재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동희 지휘자는 미국 신시내티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랄리움(Choraleum)합창단’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 귀국 후 한국대학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박 지휘자는 2021년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위촉돼 지난 2년간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통 클래식 장르를 비롯한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이며 합창음악을 자유자재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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