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영농교육 받은 귀농·귀촌 농업인 50명에 수료증

곽상훈 기자 2023. 6. 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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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2023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이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 및 정책자금 활용 안내법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법률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대화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현장체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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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현장 맞춤 교육
논산시 ‘2023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이 마무리됐다. 2023. 06. 01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3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이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 과정에 참여한 50여 명의 신규농업인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작한 이래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교육에 나서고 있다.

매년 논산으로 유입되고 있는 200여 명의 귀농·귀촌인은 물론 예정자들의 정착을 돕는 연결고리로써 교육을 벌이고 있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 및 정책자금 활용 안내법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법률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대화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현장체험 등이다.

시는 노성 종학당, 유교문화진흥원 등지에서 펼쳐진 현장체험교육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이해와 농가 견학 등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으로의 귀농·귀촌인을 늘리고 나아가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농촌의 삶을 꿈꾸고 계신 많은 분들이 논산의 노력에 주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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