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영농교육 받은 귀농·귀촌 농업인 50명에 수료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2023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이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 및 정책자금 활용 안내법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법률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대화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현장체험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3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이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 과정에 참여한 50여 명의 신규농업인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작한 이래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교육에 나서고 있다.
매년 논산으로 유입되고 있는 200여 명의 귀농·귀촌인은 물론 예정자들의 정착을 돕는 연결고리로써 교육을 벌이고 있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 및 정책자금 활용 안내법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법률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대화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현장체험 등이다.
시는 노성 종학당, 유교문화진흥원 등지에서 펼쳐진 현장체험교육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이해와 농가 견학 등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으로의 귀농·귀촌인을 늘리고 나아가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농촌의 삶을 꿈꾸고 계신 많은 분들이 논산의 노력에 주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