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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문화중 후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인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위한 대상지를 6월 9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과 관련해 생태적·경관적·학술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숨겨진 유·무형 자산을 많이 발굴하고 있다"며 "우리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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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문화중 후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인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위한 대상지를 6월 9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관할 지방산림청에, 산림청 소관 이외의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관련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내용은 현지조사와 심사과정을 거쳐 올해 12월 최종 결정된다. 최종적으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면 입간판 설치 예산 등이 지원된다.
산림청은 2022년말 기준 총 87개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과 관련해 생태적·경관적·학술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숨겨진 유·무형 자산을 많이 발굴하고 있다”며 “우리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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