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숨겨진 산림문화자산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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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후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산림자산을 발굴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키 위한 대상지를 9일까지 공모한다.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관할 지방산림청, 산림청 소관 외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관련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분야서 생태·경관·학술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숨겨진 유·무형 자산을 많이 발굴해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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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후대에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산림자산을 발굴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키 위한 대상지를 9일까지 공모한다.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관할 지방산림청, 산림청 소관 외 국·공·사유림은 각 시·도의 산림관련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내용은 현지조사와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결정, 고시된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면 입간판 설치 예산,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2022년 말 기준 보존가치가 큰 국가 산림문화자산 87곳을 관리하고 있다. 관련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분야서 생태·경관·학술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숨겨진 유·무형 자산을 많이 발굴해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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