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서 결제시 최대 20% 할인…30일까지

홍정명 기자 2023. 6. 1.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2023년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 1차 할인 이벤트를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에 입점한 301개 음식점들과 함께하는 올해 첫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참가 음식점과 고객들의 피드백 분석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점음식점 301개 대상,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2023년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 1차 할인 이벤트를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301개 우수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하며,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여행일정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11월 예약결제시스템 시작 기념으로 진행된 할인 이벤트는 17일 만에 완판됐으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할인 이벤트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음식점을 예약하고 결제한 고객은 누구나 최대 20% 할인(최대 1만 원 한도, 1인 1회, 결제기준 선착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과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단계에서 20% 할인된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적용된다.

할인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복지몰 ‘휴가샵’, ‘베네피아 바로가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https://gyeongnam.redtable.global/ko/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에 입점한 301개 음식점들과 함께하는 올해 첫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참가 음식점과 고객들의 피드백 분석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