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학교 참가자 60명 모집…마감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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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해양환경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은 2~9일 총 60명을 정원으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해양환경학교는 공사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인천항 견학, 해양환경교육, 재활용품의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이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의 우리말) 체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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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해양환경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은 2~9일 총 60명을 정원으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해양환경학교는 공사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인천항 견학, 해양환경교육, 재활용품의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이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의 우리말) 체험을 마련한다.
학교는 총 2차로 나뉘어 1차는 17일, 2차는 24일 각각 진행한다.
공사는 인천항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의 친환경 문화확산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변규섭 항만환경부장은 "환경의 달을 맞아 미래 세대들이 인천항과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인천항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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