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김광진, 생애 첫 앙코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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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김광진이 생애 첫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3월 24일, 25일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김광진은 전석 매진 등 뜨거웠던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생애 최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김광진은 생애 첫 앙코르 공연에 대해 "지난 수년간 보낸 침체기를 회복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제 신곡 작업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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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클래식 김광진이 생애 첫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김광진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김광진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3월 24일, 25일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김광진은 전석 매진 등 뜨거웠던 팬심에 보답하기 위해 생애 최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김광진은 "대학로 공연에서 더클래식 1, 2집에 수록되었던 '서툰 이별'과 '용서해'를 불렀는데 예전 추억이 떠오르셨는지,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공연 리뷰들이 올라왔다"라며 "또한 팬사인회를 하는 중이었는데 젊은 남자팬이 제 앞에서 피아노로 편지를 연주하면서 '헌정 연주'라고 했다, 줄서서 계시던 팬들은 그 연주에 모두 '편지'를 따라 불렀다, 아마 그 순간을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공연에서 김광진은 '편지', '진심', '지혜', '마법의 성', '여우야', '동경소녀', '사랑의 서약', '처음 느낌 그대로', '덩크슛' 등 더 클래식 시절 추억의 곡들과 솔로곡들을 선보인다. 그간 잘 부르지 않았던 노래 2곡을 선물 같은 마음으로 새롭게 부르겠다는 계획이다.
김광진은 1991년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작곡으로 데뷔한 작곡가겸 가수로, MBA출신 전문 금융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다재다능한 능력의 소유자다.
김광진은 생애 첫 앙코르 공연에 대해 "지난 수년간 보낸 침체기를 회복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제 신곡 작업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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