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민간화장실 개방 확대 추진…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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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민간화장실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울진군은 민간화장실 개방 확대를 위해 개인 또는 법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기존에 지정한 개방화장실 2곳에 대해 편의시설 및 비상벨 설치 등 시설 개·보수비를 한 곳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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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민간화장실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울진군은 민간화장실 개방 확대를 위해 개인 또는 법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주유소, 휴게소, 상가 등 다수가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건물의 화장실 중에서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지정되면 24시간 상시개방 또는 일정한 시간에 개방해야 하며, 휴지와 세정제 등 편의용품을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울진군은 기존에 지정한 개방화장실 2곳에 대해 편의시설 및 비상벨 설치 등 시설 개·보수비를 한 곳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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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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