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023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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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일 경북기계공고에서 2023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1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국, 독일 등 기술 선진국을 방문해 선진 기술 습득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취업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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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일 경북기계공고에서 2023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1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국, 독일 등 기술 선진국을 방문해 선진 기술 습득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취업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상서고 등 4교 2~3학년 학생 39명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중 상서고 학생 6명은 싱가포르 Odette, Esora 등에 대구일마이스터고 학생 1명은 독일 Vattenfall에 해외취업을 성공했다.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국내기업에 취업했다.
올해는 대면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글로벌 프로그램을 직업계고 8개교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확대·운영한다.
이에 경북기계공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8개교 2~3학년 학생 81명은 오는 7월부터 미국, 독일,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학교별 계획에 따라 2~12주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인턴십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11개교 1~3학년 학생 241명이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실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기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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