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숲가꾸기 부산물 땔감 나눔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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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1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수륜면 백운리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벌채 부산물을 수집해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40여톤에 달하는 땔감을 지원했다.
특히 성주군은 지원 대상자들이 주로 고령인이며 땔감 운반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나무를 사용하기 적절한 크기로 잘라 주민들의 차에 실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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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1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수륜면 백운리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벌채 부산물을 수집해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40여톤에 달하는 땔감을 지원했다.
특히 성주군은 지원 대상자들이 주로 고령인이며 땔감 운반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나무를 사용하기 적절한 크기로 잘라 주민들의 차에 실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사업장 부산물을 이용한 땔감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자원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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