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조선업 분야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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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조선중공업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9일부터 3일간 사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조선업 분야 직무탐색 특강, 조선중공업 특화 맞춤형 입사지원서 특강, 1대 1 모의면접 컨설팅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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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조선중공업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6월까지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이 과정은 조선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HD현대중공업 생산기술직 등 조선중공업 분야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9일부터 3일간 사전교육이 진행됐으며 조선업 분야 직무탐색 특강, 조선중공업 특화 맞춤형 입사지원서 특강, 1대 1 모의면접 컨설팅 등이 이뤄졌다.
또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울산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해 조선중공업 분야 취업설명회를 비롯해 HD 현대중공업 투어, 울산항만공사 공기업 취업설명회 및 사내 투어를 진행했다.
강지숙 센터장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효과적인 진로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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