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엔 뭔가 좋은 일이"…와인터널·운문사 등 '관광 9경'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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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1일 최근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청도 관광 9경(景)'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관광지 분석을 기준으로 2개월간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역사성, 상징성, 상품화 가능성, 편의시설 등 지역관광 활성화 파급효과를 반영해 '관광 9경'을 선정했다.

청도 관광 9경은 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섶마리한옥마을, 낙대폭포, 유등연지,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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