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현충일 앞두고 순직 교직원 추념행사 참석
김기섭 2023. 6. 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제68주년 현충일을 앞두고 1일 강원도교육청 순직 교직원상 앞에서 열린 '희생·순직 교직원 추념행사'에 참석해 유가족으로서 순직 교직원들에게 애도와 감사를 표했다.
추념행사에서 김 지사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신경호 교육감께 순직 교직원 유족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날 우리의 자유는 수많은 교직원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지켜졌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제68주년 현충일을 앞두고 1일 강원도교육청 순직 교직원상 앞에서 열린 '희생·순직 교직원 추념행사'에 참석해 유가족으로서 순직 교직원들에게 애도와 감사를 표했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의 외조부는 강원도 교육청 장학관이었고 6·25 전쟁 때 북한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또한 김 지사의 모친은 춘천에서 평생 교편을 잡는 등 교육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추념행사에서 김 지사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신경호 교육감께 순직 교직원 유족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날 우리의 자유는 수많은 교직원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지켜졌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