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장애인에 에버랜드·한국민속촌 1회 이용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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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등록 장애인들에게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장애인 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의 대표 관광시설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과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
무료입장 이용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주소지를 둔 등록 장애인이다.
용인특례시에 거주 등록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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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등록 장애인들에게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장애인 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의 대표 관광시설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과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12~13일 2일간 일 1000매 한정으로, 한국민속촌은 14~15일 2일간 제한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입장권은 각 시설의 관광안내소 앞에 설치된 배부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무료입장 이용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주소지를 둔 등록 장애인이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본인 및 보호자 1인까지,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의 경우 본인에게만 지급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용인시 홈페이지 및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 (1577-112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처인구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전산입력원 모집
처인구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요원 8명과 전산입력원 1명을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시설물 조사원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산입력원은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 5일 40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교통과 간식비를 포함해 하루 8만 9520원이다.
용인특례시에 거주 등록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이력서, 관련 자격증과 면허증 사본 등을 구비해 처인구청 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자우편(mili1023@korea.kr)도 접수 가능하다.
오는 22일 면접을 진행해 최종합격자는 29일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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