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농협, 다문화여성대학 개강
김광동 2023. 6. 1.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5월31일 대강당에서 '2023년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한국어와 문화예절 교육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이상문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학습 기회를 늘리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여성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개국 출신 여성 14명, 9주간 교육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 농촌 이해 도와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 농촌 이해 도와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5월31일 대강당에서 ‘2023년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한국어와 문화예절 교육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몽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출신 여성 14명이 9주간 교육을 받은 후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문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학습 기회를 늘리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여성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