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첫날부터 싹 쓸었다..74만 관객 동원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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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개봉 첫날부터 74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관객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74만 8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에 앞서 유료 시사회를 진행하며 누적 관객 수는 개봉 첫날부터 122만 4216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3'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위엄을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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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74만 8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에 앞서 유료 시사회를 진행하며 누적 관객 수는 개봉 첫날부터 122만 4216명을 넘어섰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3'의 오프닝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이다. 또한 2014년에 개봉하여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의 오프닝 68만 2701명도 넘어선 기록이다.
'범죄도시3'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위엄을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가 2만 7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1만 8094명), '인어공주'(1만 442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3만 1510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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