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원, 노인 복지 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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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노인복지 현장상담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의 효과적인 상담 기술 습득으로 현장에서 이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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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노인복지 현장상담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 10회차로 진행하여 22개 시군 46개 수행기관 약 3200명의 생활지원사가 참여했다.
전라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서비스와 섬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돌봄 공백에 놓인 403명의 노인, 아동, 장애인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 사각지대와 돌봄공백에 놓인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행복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의 효과적인 상담 기술 습득으로 현장에서 이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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