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퍼레이드를 함께 구경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르세라핌 허윤진 2위[TEN차트]

김지원 2023. 6. 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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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가 퍼레이드를 함께 구경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퍼레이드를 함께 구경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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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퍼레이드를 함께 구경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퍼레이드를 함께 구경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슬기가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 웬디는 3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에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 이번 공연은 레드벨벳의 필리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레드벨벳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레드벨벳은 서울,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을 비롯해 10개 도시에서 13회의 글로벌 투어로 현지 팬들을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한다.

다음으로 르세라핌 허윤진이 3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6월 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빌보드 200' 65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12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부동의 상위권을 지켰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8위, '빌보드 글로벌 200' 54위에 안착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아티스트 100' 61위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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