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돌봄 필요 대전 발달장애인, 매입임대주택서 7일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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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이 필요한 대전지역 발달장애인이 대전도시공사의 매입임대주택에서 최장 7일간 생활할 수 있게 됐다.
1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보호자의 입원이나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발달장애인이 7일 동안 남녀별로 나눠 머물며 대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긴급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임대주택 2채를 무상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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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긴급돌봄이 필요한 대전지역 발달장애인이 대전도시공사의 매입임대주택에서 최장 7일간 생활할 수 있게 됐다.
1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보호자의 입원이나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발달장애인이 7일 동안 남녀별로 나눠 머물며 대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긴급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임대주택 2채를 무상 제공키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택 제공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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