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10일 동문근린공원서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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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10일 동문근린공원에서 '제1회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 가족이 증가하고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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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바른 산책 방법 강연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일 동문근린공원에서 ‘제1회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람들’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 가족이 증가하고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어린이 놀이터 이벤트를 시작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견 행동교정 시범,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바른 산책 방법’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사회는 반려동물 전문 MC 펑키가 진행을 맡는다.
부대행사로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퀴즈대회,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축제에서 좋은 강연도 듣고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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