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낮부터 비소식…내일 비 그친 뒤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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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 부산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다음날엔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부산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10~4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온종일 이어져 다음 날 새벽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2일에는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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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1도에 그쳐 평년보다 낮아
비 그친 뒤 기온 올라가…2일 낮 최고 기온 28도
6월의 첫날 부산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다음날엔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부산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10~4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온종일 이어져 다음 날 새벽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21도에 그쳐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비가 그친 2일에는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오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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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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