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낮부터 비소식…내일 비 그친 뒤 더워져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3. 6. 1.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의 첫날 부산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다음날엔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부산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10~4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온종일 이어져 다음 날 새벽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2일에는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날 새벽까지 예상강수량 10~40㎜
낮 최고기온 21도에 그쳐 평년보다 낮아
비 그친 뒤 기온 올라가…2일 낮 최고 기온 28도
1일 부산지역은 오후부터 10~40mm의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다음날인 2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정혜린 기자


6월의 첫날 부산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다음날엔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부산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10~4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온종일 이어져 다음 날 새벽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21도에 그쳐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비가 그친 2일에는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오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