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취약계층 주거복지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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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명희 공사 사장을 비롯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고강동·대산동·범안동·부천동·삼정동·상동·소사본동·신중동·심곡동·오정동) 관장이 모두 참석했다.
공사와 10곳의 복지관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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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달 25일 관내 10개소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원명희 공사 사장을 비롯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고강동·대산동·범안동·부천동·삼정동·상동·소사본동·신중동·심곡동·오정동) 관장이 모두 참석했다.
공사와 10곳의 복지관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주거취약계층 무한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이 서비스는 지역사회에 있는 공공과 민관 기관들이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폭넓은 복지 지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고강, 대산, 부천동, 상동, 소사본, 신중동, 심곡동, 오정 8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종합사회복지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거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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