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7월12일 개봉 확정…톰 크루즈 '여름불패'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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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7월12일 개봉한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최근 출연한 모든 영화를 여름 극장가에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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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7월12일 개봉한다. 제작국가인 북미와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하루 빠른 일정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 같이 밝혔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최근 출연한 모든 영화를 여름 극장가에서 선보이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기나긴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관람 패턴이 바뀐 관객들이 극장 관람의 재미를 되찾을 방법을 고심한 톰 크루즈가 내놓은 결과물이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흥행 불패 신화가 다시 한번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톰 크루즈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이번 시리즈부터 투입되는 새로운 인물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일사 (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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