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 부산역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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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는 6월 부산역 광장에서 청춘의 열기가 뜨겁게 타오른다.
부산시설공단은 지역문화진흥원, 예술마을민아트홀과 손을 잡고 오는 2일과 7월 24일, 12월 2일 총 3차례에 걸쳐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춘청음'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청춘마이크는 재능있는 지역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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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부산역 광장에서 청춘의 열기가 뜨겁게 타오른다.
부산시설공단은 지역문화진흥원, 예술마을민아트홀과 손을 잡고 오는 2일과 7월 24일, 12월 2일 총 3차례에 걸쳐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춘청음'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청춘마이크는 재능있는 지역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연이다. 지역의 특색있는 명소를 발굴해 청년과 문화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첫번째 공연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부터 국악 그리고 마술,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이시대 청춘을 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운영 취지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것인데 이번 청춘마이크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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