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원더풀 월드' 출연 확정…김남주와 호흡[공식]

강효진 기자 2023. 6. 1.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주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남궁견 회장은 1일 "차은우가 새 드라마 '월더풀 월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은 의대생 '권선율' 역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2024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차은우. 제공ㅣ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제) 주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남궁견 회장은 1일 “차은우가 새 드라마 ‘월더풀 월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스터리한 비밀을 품은 의대생 ‘권선율’ 역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더풀 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극 중 베일에 싸인 인물 ‘권선율’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선한 얼굴 속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일련의 사건들로 부모를 여의고 거친 삶을 살게 된 인물. 차은우는 상처 입은 복잡한 내면의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차은우는 앞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극을 이끌어내며 눈에 띄는 비주얼과 점점 더 깊어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아일랜드’에서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물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꾀해 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드라마 활동과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고 및 화보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굳히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2024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