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 편부모가정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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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집회시위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7세 남자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편부모 가정에 100만 원 상당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정부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집회시위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경찰서 최홍범 서장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중의 지팡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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