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와 경쟁하는 ‘타자’ 오타니 연타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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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연타석포를 터트렸다.
오타니는 타율 0.269, 15홈런, 38타점, 33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개인 통산 13번째 멀티홈런(한경기 2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저지와 홈런왕 경쟁까지 할 정도로 '타자' 오타니도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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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연타석포를 터트렸다. 홈런 선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추격에 나섰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타석 투런홈런을 작렬하는 등 3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오타니는 타율 0.269, 15홈런, 38타점, 33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 활약 속에 LA에인절스도 12-5로 승리했다.
2-1로 앞선 3회초 오타니의 투런포가 터졌다. 상대 선발투수 랜스 린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홈런포를 터트렸다. 오타니는 4회에도 1사 2루에서 린의 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40m의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오타니는 이날 개인 통산 13번째 멀티홈런(한경기 2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홈런 선두 저지(18개)와의 격차는 3개 차로 좁혔다. 저지와 홈런왕 경쟁까지 할 정도로 ‘타자’ 오타니도 뜨거워지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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