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루지체험장‧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6월 한달 특별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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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 루지체험장과 안흥진빵모락모락마을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6월 한달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강원 여행의 달과 횡성군민의 날(6월18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6월 한달간 횡성 루지체험장은 정상 요금의 30%,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정상 요금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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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 루지체험장과 안흥진빵모락모락마을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6월 한달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강원 여행의 달과 횡성군민의 날(6월18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6월 한달간 횡성 루지체험장은 정상 요금의 30%,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정상 요금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일코스로는 2.4㎞의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횡성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사계절 썰매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 횡성의 대표 체험형 관광시설이다.
지난해 2월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안흥찐빵 관광 자원화를 통해 가치를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국내 첫 찐빵 전시 체험 공간이다.
안흥찐빵 만들기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와 소품 만들기 체험, 전시 관람 등 즐길거리가 많다. 매주 월요일과 현충일은 휴장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앞으로도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부담없이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 운영에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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