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챗GTP 현황과 전망 모색'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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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챗(Chat)GTP 현황과 전망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광명 의원은 "챗GTP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챗GTP로 원하는 답을 정확히 구하려면 이용자 스스로가 구체적이고 상세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번 정책 토론회의 키워드 또한 '질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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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챗(Chat)GTP 현황과 전망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김광명 의원이 좌장과 사회를 맡고, 부산시의회 기재위와 부산연구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챗GTP를 활용한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 방안, 챗GTP 활용 교육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광명 의원이 국내 최초로 챗GPT로 작성한 연설문으로 5분자유발언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김광명 의원은 "챗GTP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챗GTP로 원하는 답을 정확히 구하려면 이용자 스스로가 구체적이고 상세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번 정책 토론회의 키워드 또한 '질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챗GTP를 부산시정과 부산시 교육에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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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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