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벽지, 수출용 신제품 ‘EDITION(에디션)’ 컬렉션 국내도 동시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3. 6. 1.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회사 케이에스더블유 계열사인 제일벽지는 수출용 신제품 벽지 'EDITION(에디션)' 컬렉션을 국내 내수시장에도 정식 출시했다.

'House of Serenity : 평온의 집'이라는 컨셉트로 출시된 'EDITION(에디션)' 컬렉션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벽지로, 최근의 벽지 트렌드에 걸맞게 무지성 패턴들을 강화했으며 다채로운 컬러까지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일벽지 ‘EDITION(에디션)’ 컬렉션 Rest in nature 62513-2,1

주식회사 케이에스더블유 계열사인 제일벽지는 수출용 신제품 벽지 ‘EDITION(에디션)’ 컬렉션을 국내 내수시장에도 정식 출시했다.

‘House of Serenity : 평온의 집’이라는 컨셉트로 출시된 ‘EDITION(에디션)’ 컬렉션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벽지로, 최근의 벽지 트렌드에 걸맞게 무지성 패턴들을 강화했으며 다채로운 컬러까지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93컬러로 기획됐으며 Rest in Natural, Refined mood, Texture on texture의 스타일 디자인으로 선보여졌다는 점도 특징으로써 각 테마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리얼한 질감 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Rest in Natural은 자연을 향한 사랑은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되고 아늑한 힐링 공간을 선사하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주거에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Refined mood는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공간 자체를 남겨두는 미니멀리즘이 이어지고 있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미니멀한 공간에 어울리는 절제되고 우아하면서 간결하지만 포인트가 되는 형태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Texture on texture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추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텍스처와 컬러를 이용하여 따뜻하고 네추럴함을 강조하면서 세련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벽에 새롭고 다양한 텍스처를 가진 제품과 톡톡 튀는 유니크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특히 이번 ‘EDITION(에디션)’ 컬렉션의 국내 출시는 수출을 위한 제품임에도 국내에 함께 선보이는 이례적인 사례로, 친환경벽지 전문기업인 제일벽지가 벽지업계 수출판매 매출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침체된 내수시장에 디자인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국내 론칭도 결정했다는 것이 제일벽지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벽지가 필요한 국내 소비자들도 수출용 제품들을 국내에서 쉽게 확인하고 나만의 공간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일벽지의 이러한 시도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향상과 매출성장은 물론, 국내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식회사 케이에스더블유는 제일벽지 외에도 KS벽지, 코스모스벽지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면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케이에스더블유는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벽지업계에서는 유일하게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독보적 국내 벽지기업 중 1위를 입증 받으며 수출 1위 벽지 기업의 탄탄한 내공으로 내수시장에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여 오고 있다.

KS그룹 박식순 회장은 “코로나 확산세로 경기가 침체된 기간 동안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지속적인 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왔다”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탄탄한 R&D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그 고민과 노력을 디자인 속에 고스란히 녹였기에 기존의 내수제품들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