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충북 74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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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9명 발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4608명(사망자 1053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3023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전날(0.89)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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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9명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59명, 일주일 전보다 170명 각각 많다.
지역별로는 청주 421명, 충주 99명, 제천 62명, 진천 43명, 음성 30명, 보은 27명, 옥천·영동 각 19명, 증평 14명, 단양 10명, 괴산 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4608명(사망자 1053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3023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전날(0.89)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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