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공모사업 5건 선정...국비 4억1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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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메세나협회 등에서 주관한 국비 4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밖에도 국립국악원 '전국전통공연예술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대표 브랜드 공연' 종묘제례악'은 국비 1억 3500만 원, 한국메세나협회 공연활성화사업에 선정된 '소리꾼 오단해&신예주의 음악극 심청날다'는 4000만 원, 문화예술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한국문학시리즈 뮤지컬1 메밀꽃 필 무렵'은 6000만 원을 확보하며 총 9개 작품 22회의 공연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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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메세나협회 등에서 주관한 국비 4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국악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공연유통 협력지원사업'에서 소리극 콜비츠의 노래와 명작단편소설 뮤지컬 얼쑤가 선정됐다. 이 공연은 공모사업 150작품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비 8200만 원 전액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국립국악원 '전국전통공연예술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대표 브랜드 공연‘ 종묘제례악’은 국비 1억 3500만 원, 한국메세나협회 공연활성화사업에 선정된 ‘소리꾼 오단해&신예주의 음악극 심청날다’는 4000만 원, 문화예술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한국문학시리즈 뮤지컬1 메밀꽃 필 무렵’은 6000만 원을 확보하며 총 9개 작품 22회의 공연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전년도 최다작품 최대금액의 국비유치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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