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7일 개막…12개국 550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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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해군, 한국무역협회, 대한민국 해군발전협회와 공동으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로들의 위상과 해양방위·항만산업의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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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7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해군, 한국무역협회, 대한민국 해군발전협회와 공동으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로들의 위상과 해양방위·항만산업의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전시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12개국 128개 사가 참여해 550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서는 LIG넥스원, 한화그룹(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풍산을 비롯해 세계적 해양방산기업들이 참여한다.
최신 함정 및 잠수함, 무인체계 기술을 확인할 수 있어 국내·외 방산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시민을 위해 벡스코 광장 등에서 해군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이, 8일에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호국음악회가 개최된다.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에서는 왕건함을 비롯한 해군의 최신예 함정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함정공개행사와 해양 무인체계 시연이 있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방위산업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로서 케이(K)-조선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해양방위 산업의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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