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홍경호 제2대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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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는 제 2대 대표이사에 홍경호 GN그룹 회장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홍경호 대표이사는 김포 출신 기업가로 단국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부터 18년간 GN그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김포FC의 광고 후원사를 자처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경호 대표는 "항상 팬들에게 새로움과 이변을 연출하는 김포FC에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더욱 단단한 프로구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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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FC는 제 2대 대표이사에 홍경호 GN그룹 회장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홍경호 대표이사는 김포 출신 기업가로 단국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부터 18년간 GN그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 4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은 바 있다.
홍 대표는 또 굽네치킨을 통해 프로배구 후원과 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의 메인 협찬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에는 김포FC의 광고 후원사를 자처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경호 대표는 "항상 팬들에게 새로움과 이변을 연출하는 김포FC에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더욱 단단한 프로구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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