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3일 황지연못서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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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3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연다rh 1일 밝혔다.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자주 의식을 높이고 건전 청소년 육성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가요·특별 경연이 메인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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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통한 역량 강화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30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연다rh 1일 밝혔다.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자주 의식을 높이고 건전 청소년 육성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가요·특별 경연이 메인이다. 가요경연 4팀, 특별경연(밴드, 댄스 등) 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댄스팀, 역대수상자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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