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정전 70주년 'KBS 열린음악회' 16일 열려

박홍식 기자 2023. 6. 1.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정전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오는 16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주민 7000여 명을 초청한다.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초대권은 7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왜관농협남부지점에서 무료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보 생태공원서 7000여명 초청
가수 진성·이솔로몬·하이키 등 출연
정전 7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포스터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정전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오는 16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주민 7000여 명을 초청한다.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한다.

이현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진성, 김현정, 이솔로몬, 위아이, 신현희, AUX, 육중완밴드, 하이키, 성악가 강혜정과 길병민 등이 출연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초대권은 7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왜관농협남부지점에서 무료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