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정전 70주년 'KBS 열린음악회' 1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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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정전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오는 16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주민 7000여 명을 초청한다.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초대권은 7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왜관농협남부지점에서 무료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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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솔로몬·하이키 등 출연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정전 7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오는 16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주민 7000여 명을 초청한다.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한다.
이현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진성, 김현정, 이솔로몬, 위아이, 신현희, AUX, 육중완밴드, 하이키, 성악가 강혜정과 길병민 등이 출연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초대권은 7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왜관농협남부지점에서 무료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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