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매주 토요일 ‘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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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 매주 토요일(우천 제외) '들썩들썩 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들썩들썩 인 대전'은 대전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거리공연으로 지난 4월 엑스포다리를 시작으로 송강근린공원, 대전역 서광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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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 매주 토요일(우천 제외) ‘들썩들썩 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들썩들썩 인 대전’은 대전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거리공연으로 지난 4월 엑스포다리를 시작으로 송강근린공원, 대전역 서광장에서 진행됐다.
6월에는 △3일 ‘대전역 서광장’(오후 2시) △10일 ‘전민동 엑스포공원’(오후 2시) △17일 ‘대청호 로하스공원’(오후 2시) △24일 ‘동춘당 역사공원’(오후 7시)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공연을 통해 예술인뿐 아니라 대전 시민 모두의 어깨가 들썩일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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