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시계 리셀가 3억대? 검소하네"…손흥민 '공항 패션'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종료 후 귀국한 축구선수 손흥민의 입국 패션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B사 폴로셔츠와 스위스 하이엔드 브랜드 P사의 시계를 착용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비싼 가격이지만,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검소한 아이템"이라며 한 누리꾼은 "손흥민의 주급이 약 3억 원 정도 되니까 세금을 고려해도 2주 정도 일하면 P사의 시계를 살 수 있다"고 계산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종료 후 귀국한 축구선수 손흥민의 입국 패션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 폴로셔츠에 검은색 슬랙스 바지, 흰색 운동화를 신었는데요.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B사 폴로셔츠와 스위스 하이엔드 브랜드 P사의 시계를 착용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손흥민이 착용한 티셔츠의 정가는 99만 원, 시계는 리셀가 기준 3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검소하다"는 반응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비싼 가격이지만,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검소한 아이템"이라며 한 누리꾼은 "손흥민의 주급이 약 3억 원 정도 되니까 세금을 고려해도 2주 정도 일하면 P사의 시계를 살 수 있다"고 계산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모델 이평, 암 투병 끝 사망…이선진 "아픈데도 런웨이 섰던 모델" 애도
- 경찰 피해 도주 간 곳이 경찰서…무법 질주 음주 차량의 최후
- "살아서 온 게 기적"…쓰러진 중학생 살린 초임 교사 [D리포트]
- "회사 대표와 결혼해 80대 모친 돌봐줄 여직원 구해요"
- [Pick] 아래층 개가 매일 5시간 넘게 짖어…"견주 100만 원 배상"
- "공무원들끼리 수박 먹어 괘씸"…서산시청 난리 난 '이 민원'
- 12살 초등생 출산시킨 20대, 징역 1년 8개월에 즉각 항소
- 우편함 수상한 샘플…"절대 쓰지 마라" SNS 괴소문 정체
- "3개월 동안 기다렸다"…세상 떠난 반려묘 '박제' 한 집사
- [뉴스딱] 오늘부터 몇 살 어려지나…'만 나이' 계산 이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