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재진 위주 허용
김예림 2023. 6. 1. 07:58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시기 한시적으로 시행해온 비대면 진료를 오늘(1일)부터 시범 사업으로 전환해 석 달간 계도 기간을 갖습니다.
기존에는 초진·재진 구분 없이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지만, 이제는 원칙적으로 재진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병의원이 부족한 도서 벽지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감염병 환자 등에 한해 초진도 허용됩니다.
또 소아 환자는 휴일·야간에 한해 대면 진료 기록 없이도 초진 비대면 진료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지만, 처방은 불가능합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재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