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크연구원,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관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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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크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3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실크연구원의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는 2021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실시된 사업평가에서 높은 참여 만족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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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실크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3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실크연구원은 올해 생활과학교실 총사업비는 2억5000여만원(국비 60.1%, 시비 39.9%)으로 관내 29곳에서 창의과학교실 및 나눔과학교실 등 다양한 과학기술 실험 및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는 과학기술 분야 과학문화 확산사업으로 지역특화 및 생활권내 과학체험을 통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국민들의 과학 이해 및 창의력 증진을 통한 생활과학 및 과학기술 분야에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한국실크연구원은 실크, 바이오 등 지역 특화 반영 프로그램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교육인 SW·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기업·유관 기관·교사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운영지역 확대와 교육 대상자 다양화, 경력 단절 여성 강사 발굴 및 청년 미취업자 중심 보조강사 활용 고용 창출 등의 기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실크연구원의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는 2021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실시된 사업평가에서 높은 참여 만족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국실크연구원 관계자는 “최신 과학 이슈 및 과학실험을 통해 지역의 특화산업을 이해하는 데도 긍적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과학문화 격차해소 및 성인, 고령층 등으로 확대 운영해 시민에게 과학문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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