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폭로 킴 캐트럴, ‘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 깜짝 등장[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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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캐트럴이 '섹스 앤 더 시티' 사만다 존스로 복귀한다.
5월 3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배우 킴 캐트럴이 HBO '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 드라마 'And Just Like That' 시즌2 마지막회에 사만다 존스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섹스 앤 더 시티'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패트리샤 필드는 'And Just Like That'와 작업하지 않고 있으나 킴 캐트럴 장면을 위해 사만다의 옷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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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킴 캐트럴이 '섹스 앤 더 시티' 사만다 존스로 복귀한다.
5월 3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배우 킴 캐트럴이 HBO '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 드라마 'And Just Like That' 시즌2 마지막회에 사만다 존스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킴 캐트럴은 한 장면에만 특별 출연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킴 캐트럴은 지난 3월 뉴욕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를 포함한 배우들과 만나지 않은 채 촬영을 진행했다.
런던으로 이사 온 사만다가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카 파커 분)와 전화 통화를 하며 화해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섹스 앤 더 시티' 의상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패트리샤 필드는 'And Just Like That'와 작업하지 않고 있으나 킴 캐트럴 장면을 위해 사만다의 옷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총 6개의 시즌으로 방영한 '섹스 앤 더 시티'는 네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물론이고 샬롯 요크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 미란다 홉스 역의 신시아 닉슨까지 원년 멤버가 새롭게 탄생한 And Just Like That'에 출연했으나 사만다 존스 역 킴 캐트럴은 합류하지 않았다.
킴 캐트럴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3'가 논의되는 과정 중 "우리는 친구 사이가 아니었다"며 사라 제시카 파커와의 불화 및 왕따를 폭로했고, 이후 영화 제작이 무산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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