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320명 신규확진…1주일 전보다 17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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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20명 발생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635명, 전남 685명 등 총 132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30일 1140명(광주 583명, 전남 557명)에 비해 180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4일 1146명(광주 514명, 전남 632명)에 비해 174명 증가했다.
전남 확진자 685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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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20명 발생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635명, 전남 685명 등 총 132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30일 1140명(광주 583명, 전남 557명)에 비해 180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4일 1146명(광주 514명, 전남 632명)에 비해 174명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는 634명이 지역감염 사례이고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833명이다.
전남 확진자 685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1018명을 유지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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