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첫날 74만 동원 1위..122만으로 시작 '압도적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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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l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l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l 감독: 이상용)가 개봉 첫날 74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100만이 넘는 관객수로 시작한 '범죄도시3' 덕에 한국영화가 모처럼 극장가에서 빛을 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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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범죄도시3'(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l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l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l 감독: 이상용)가 개봉 첫날 74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100만이 넘는 관객수로 시작한 '범죄도시3' 덕에 한국영화가 모처럼 극장가에서 빛을 발하게 됐다.
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이날 전국 74만 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전 유료 시사 관객까지 합치면 누적관객수는 무려 122만 3,875명. 시작부터 100만이 넘는 숫자로 시작한 ‘범죄도시3’의 위용이 돋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와의 차이도 엄청나다. 외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이날 2만 75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93만 6446명이다.
앞서 ‘범죄도시’는 예매율 87.3%를 기록하며 첫날 성적이 주목받았던 바다.
이같이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오래간만에 한국영화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린 '범죄도시3'는 여름의 시작을 시원하게 열었다. 벌써부터 영화계에서는 전편에 이어 '범죄도시3'의 천만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3’로 쌍천만 타이틀을 걸게 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자 “그런 생각은 아예 안 해 봤다. ‘범죄도시’ 시리즈에 누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강윤성 감독님이 잘 열어준 길을 이어가는 임무를 받은 입장이라. 주말에 벌써 관객들이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래도 되나 싶다. 얼떨떨하다. BEP만 넘어도 행복할 듯하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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