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보현산댐 짚와이어 사용료 인하…성수기 4만→2만8000원

정우용 기자 2023. 6. 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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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오는 5일부터 보현산댐 짚와이어 사용료를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짚와이어 운영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시설 향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이에따라 일반 4만원인 성수기 사용료는 2만8000원, 2만원인 비수기 사용료는 1만50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영천 시민은 성수기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전입자는 전입 6개월 경과 후 3개월 간 1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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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보현산댐짚와이어가 개장 8개월여만에 이용객 1만명을 돌파했다.보현산댐짚와이어는 수려한 보현산 숲을 산악 모노레일로 이동해 산과 보현산댐이 어우러지는 하늘위 1.4km 외줄을 시속 100km로 날으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어 영천 레져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했다.사진은 짚와이어를 즐기는 모습.(영천시제공)2018.6.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오는 5일부터 보현산댐 짚와이어 사용료를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짚와이어 운영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시설 향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이에따라 일반 4만원인 성수기 사용료는 2만8000원, 2만원인 비수기 사용료는 1만50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영천 시민은 성수기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전입자는 전입 6개월 경과 후 3개월 간 1만4000원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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