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석곡리 아파트 12층서 불…1700만원 재산피해
김낙희 기자 2023. 6. 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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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4시 23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한 21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해당 호 내부 3㎡와 침대·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불이 난 해당 호와 이웃 거주자들이 집을 비우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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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아산=뉴스1) 김낙희 기자 = 31일 오후 4시 23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한 21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해당 호 내부 3㎡와 침대·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이 난 해당 호와 이웃 거주자들이 집을 비우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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