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실망' C3.ai 정규장 9% 이어 시간외서도 20% 폭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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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의 최대 수혜주로 연일 랠리했던 C3.ai의 주가가 실적 실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최대 20% 폭락하고 있다.
이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전망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는 이날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정규장에 이어 시간외거래에서도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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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최대 수혜주로 연일 랠리했던 C3.ai의 주가가 실적 실망으로 시간외거래에서 최대 20% 폭락하고 있다.
이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전망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96% 폭락한 40.1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실적 발표후 시간외거래에서 한 때 20% 가까이 폭락하는 등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이날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7240만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적 전망을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제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이 2억9500만 달러~3억2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 전망 하단은 시장의 평균 예상치 3억1700만 달러를 크게 하회한다.
이 때문에 정규장에 이어 시간외거래에서도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회사는 올 들어 주가가 258% 폭등 하는 등 대표적인 AI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시벨 시스템스 창립자인 토머스 시벨이 설립한 회사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 AI 앱을 납품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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