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안개 짙게 끼며 일부 지역 밤부터 비…낮 최고 27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며 일부 지역에는 밤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 북부 서해안은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그 밖의 충남권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해상과 연안은 낮 동안 다소 옅어졌다 밤에는 다시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정체전선 영향으로 충남 남부 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며 일부 지역에는 밤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
충남 북부 서해안은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그 밖의 충남권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 강이나 호수 등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낄 전망이다.
서해 중부 해상과 연안은 낮 동안 다소 옅어졌다 밤에는 다시 안개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정체전선 영향으로 충남 남부 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14도, 천안 15도, 청양·대전·세종 16도, 태안·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논산 17도, 아산·예산·홍성·보령 1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찬 25도, 서산·금산 26도, 계룡·천안·청양·대전·세종·당진·공주·부여·논산·아산·예산·홍성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